안녕하세요~
저번에 무등산양떼목장 다녀온 후기 남겨볼까 합니당
날이 굉장히..
어두운 날이었어요
저는 이런날 짱 좋아하기 때문에
기분 좋았음 ㅋㅋ
뒤에 뭔가 운치있죠
찰칵찰칵
그것보다 저 양 꼬리좀 보세요
넘 기여웡..
기엽다
고양이같네요
뭔가 분위기있게 인생샷 찍어줘버린것
뜬금없는데 저 그 귀에 달려있는 택?
그거 볼때마다 넘 불쌍한 것 같아요
무등산 양떼목장..
평일날 간거라 사람은 쏘쏘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딱 좋았음.
먹이 주는 체험 하는데 사실 좀 무서웠어요
뭔가 양은 좀 무섭게 생긴 것 같음
만지는건 상상도 못하겠구..
안녕애들앙 ㅎㅎ 귀엽게생기긴했다
쳐다보진 말구..
나중엔 저 건초 그냥 주기 무서워서 밑에다 쏟아놨어요 ㅠㅠ 많이먹어
흙은 먹는게 아니라는거 잘알자나
그래여 막 이런식으로 줌...
애들 다 다르게 생긴거 신기하죠 사람같음..
뭔가 다 비슷한듯 다르게 생겼어 구분도 가능할것같애 한 3일 살면
너는 왜 혼자있어 ㅜㅜ ?
그리고.. 숙소는 어디였더라 기억이 안나요
뭔가 울창했는데.. 기억이안나네
숙소 진짜 넘 예쁘게 생겼었어요
비오는 날이었는데 기분이 넘 좋음..
이때 2층에서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 했는데 뭔가 행복하더라구
다음에 또 오자 : )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건 정말 천운인듯
왠만한 날씨가 다 좋아요
앞에는 이렇게 예쁘게 꽃이 폈음!
뭔가 날 반겨주는 것 같자나
이건 집 가다가 고양이
안녕 좀 찍은지 오래됐는데
아직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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