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재즈바 올댓재즈

안녕하세요 :D 잉지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정말 여러곳을 다니며 재밌는 곳을 많이 갔었어요

하루에 술집을 몇개를 돌아다닌건지 ^^

그 중에 좋았던 곳들은 간단히 사진으로 리뷰하려고 찍어놓아서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d

친구가 가고싶다 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곳

저도 재즈피아노를 배웠어서 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D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입소문이 자자한 곳인가 보더라구요

골목 뒤로 돌아가시면

뒷문이니까

앞으로 가세요... ㅋㅋㅋ

저희는 잘못 들어와서 앞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

기다리는 길

안에도 사람,,

밖에도 사람

웨이팅 정말 길었어요 한시간 이상 한듯?

공연이 8시에 하난가 있고 10시에 또 하난가 있을텐데

직접 공연해주시는 거예요 :D

안에서 기다리면 서서라도 볼 수 있어용

간판도 예쁘다..

이태원은 진짜 한국 아닌 느낌 ㅋㅋㅋ

외국인도 정말 많고 가게들도 다 독특해서 좋아요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서있어요 '-' 

입장료는 따로 현금으로 1인당 5,000원이였던걸로 기억!

여기가 웨이팅 맨 앞줄

2층은 이따 보여드릴건데 스크린으로 공연 관람하는건데요

다들 빨리 보시고 빠져나가시더라구요

공연은 역시 스크린보단 직접 보는 맛이죠 '-'

전 1층 앉았습니당 ㅎㅎ

예쁘다 예뽀

들어가면 생각보다 작은?! 작다면 작은듯한 내부에 깜짝 놀라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ㅋㅋ 근데 진짜 예뻐요

사진으로 안담겨서 넘나 슬프네...

ㅠ_ㅠ

북적북적 해용

제가 간 날은 토요일 밤이였어요 :D

8시 공연 보시는 분들은 6시 30분부터 줄서도 2층으로 빠지신 것 같더라구요

10시 공연 시작

엄청 멋이씁니다

동영상도 밑에 있으니까 봐보세용!

굿굿 오랜만에 음악 들으니 추억듣고 좋더군요

ㅋㅋㅋㅋ ㅠㅠ

울적..

연주 동영상 짧게 :D

친구한테 블루문 시키라고 강요해서 시킨거...

이름 넘 예뻐요

전 맥주를 못먹어서 한입도 안먹었지만 ㅋㅋㅋ

병도 예쁘고 이름도 예뻐서 좋아요 '-'b

산미구엘 / 블루문 / 핑크레이디

맛있다 짭짭.

바로 전에 이미 칵테일바를 다녀와서 배불러 죽겠어서 안주는 못시킴

리코타치즈샐러드 맛있어 보이던데 시켜볼걸 ㅠㅠ

이렇게 33,000원? 나온듯

재미있는 경험이였당

커플들도 많이 오고 친구들끼리도 많이 오더라

괜히 여기 오는 남자들 멋있어 보인건 안비밀

같은 취미 공유하는 느낌이라 좋았음

추천! '-'♥

위치는 여기 참고!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