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지입니다 : )





파운데이션 유목민...



오랜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하게 되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신제품을 또다시 찾아 떠난 저는..



다시 파운데이션 유목민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더샘 컨실러 유명한건 진짜 다들 아시죠





제가 더샘컨실러 너무 잘썼어서..



이 친구랑 흡사하게 파운데이션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가져와봤습니다!!














더샘 커버퍼펙션 컨실러파운데이션 1.5 내추럴베이지



(3가지컬러, 38g, 가격 : 15,000원)






더샘 커버퍼펙션 컨실러 파운데이션은 



더샘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thesaemcosmetic.com/)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만오천원이라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더샘은 가격이 참 착해서 좋은 것 같아요 y//y









다들 익숙하실 이 컨실러 아시죠?



친구 파우치에 항상 들어있던 템 ㅎㅎㅎㅎㅎ





제가 엄청나게 잘 썼던 컨실러인데요



커버랑 밀착력이 진짜 찰떡같아서 잘 썼어요



단점은 지속력이 쪼오오끔 안좋긴 했던 것 같아요 ㅜㅜ



근데 싸니까. 



그리고 수정화장용으로도 진짜 좋아요 이게




이 친구가 파데로 나온게 바로 제가 오늘 리뷰하는 제품!!!








저 컨실러 대란났을 때 



사용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파운데이션으로 나오면 대박날듯



이라고 말했었는데 진짜 파데가 나왔습니다 ㅇ0ㅇ











절대 커버를 엄청나게 홍보하고 있어요..



더샘 갔는데 파데가 엄청 여러개 있길래



뭐 살까 고민하다가 



컨실러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이걸루 딱! 사왔습니다 ㅎ
















이 파데는 특이한게 열어보면



 이렇게 진짜 컨실러 키워놓은 것처럼



왕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요 ㅋㅋㅋㅋ



브러쉬팁 끝쪽에 구멍이 나있는데 



그쪽으로 파운데이션이 들어가서 양조절이 잘돼요 : )











보습, 수분 공급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다고 해요 : )



어쩐지 이거 은근 촉촉하고

 


완전 매트하게 마무리 되진 않드라구요



저는 제가 베이스를 촉촉하게 해서 그런줄 ㅋㅋㅋㅋ





근데 이게 좀 너무 매트했으면 



겨울이라 얼굴 찢어졌을 것 같기는 해요 ㅠ







커버퍼펙션 컨실러 파운데이션은



 이렇게 콕콕콕 찍거나 쭉쭉 그어서 사용하시면 돼요



개인적으로 1차로 베이스 해놓고



 콕콕콕 커버 필요한 부분만 바르면



두껍지 않은 피부표현이 완성되더라구요 : )





중요한 날엔 조금 두껍더라도 좋은 피부표현을 위해 2번 커버!











종류는 3가지 색상인데 1.5가 



개인적으로 21호 쓰고싶은 23호분들께 잘맞는 것 같아요.



정확한 호수는 직접 가서 테스팅 해보세요





근데 생각보다 밝은 21호 느낌은 확실히 아니에요



제가 21호 많이 사용하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좀 어두운 감이 있긴 해요 ㅠㅠ



자연스럽긴 무지 자연스러워요!









얼굴 전체에 컨실러 한 듯 바를 수 있는 파데!








.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직접 사용해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외관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어요 : )



깔끔하게 생겼죠









1.5호!



전에 컨실러 쓸때 1.5호 구매했어서 이 제품도 똑같이 구매했어요.









내장 어플리케이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 )



그러고 보니 거의다 쓸 때는 어떻게 하지..



털어서 써야되나요 ㅜㅜ ?




전 사실 펌핑형이 좋아요 ㅠㅠ 



얼굴에 직접적으로 매번 도포하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이거 조금 비위생적인듯..









쿡 찍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찍히는데 



이걸 힘조절해서 



얼굴 여러 부위에 긋거나 찍으면 돼요!










밑에 도포한 것처럼 일자로 쭉 그으셔도 돼요 : )





저는 자국 남을까봐 그렇게 바르진 않았는데



저렇게 하면 좀 많이 발려서 



조금 두꺼워질 것 같은 느낌이...











펴발라 본 모습이에요



확실히 컨실러보다는 묽어요 



더샘 컨실러는 원래 좀 되직해서 



전체적으로 바르긴 조금 부담스러운 감이 있잖아요!









펴바르면 이런 느낌



손가락으로만 펴발라서 제대로 밀착이 안됐어요 ㅠㅠ



퍼프로 바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티슈로 지운건데



개인적으로 사용해 봤을 때



이 친구 물에는 조금 강한 편이에요



확실히 약한 편은 아님..



에뛰드 덥을래스팅은 물에 좀 약했는데



얘 바른날은 울어도 돼요 ㅎ












더샘 커버퍼펙션 컨실러 파운데이션!



제 평점은 (★★★☆☆)





재구매 의사는 사실 없구요...



그냥 가격 대비 정말 무난한 파운데이션이지만



제가 컨실러때 너무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기대하던 커버력까진 아니였어요 ㅜㅜ ㅎ



그리고 뭔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저는 쿠션으로 1차로 베이스 바르고 얘로 컨실러 대용으로 중요부위만 사용하고있는데



확실히 컨실러 생각하면 좀 힘든 것 같지 않나 생각해요 ㅜㅜ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피부 안좋은 분들께는



 단독으로 컨실러 없이 쓰실거면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아요



가격이 싸니까 그냥 가볍게 구매하실 분들께는 추천드릴게요!






코 밑에 무너짐이 좀 심해요 이 친구..



저 다크닝이랑 무너짐이 별로 있는 편이 아닌데 



저나 언니나 이거 사용한 날은 똑같이 코밑이 무너지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그쪽은 잘 안바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론 팁브러쉬가 마음에 안드는게



그냥 펌핑형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걸 ㅜㅜ



저 사실 약간 파운데이션같은건



화장품 깨끗하게 쓰는거 좋아해서 저 친구 바를때는 괜히 손떨려요



그러다 이제 몇번 드럽게 꺼내고 나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결론은 더샘컨실러가 얼굴 전체에 펴발라진다구우~?! 하고 생각하고 쓰면 안될것같고



그냥 적당히 커버력 있는 파운데이션 쓴다고 생각하면 무난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매장 가셔서 직접 테스팅 해보셨음 좋겠어요 : )








내일도 재밌고 알찬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ㅇ^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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